상단여백
HOME 뉴스 보건복지
고양특례시, 장항 쉼터서 이동노동자 건강검진 실시
▲ 고양시 이동노동자 건강검진.

고양특례시 노동권익센터가 지난 19일 이동노동자 장항 쉼터 ‘휴다방’에서 이동노동자 건강검진을 실시했다.

대리기사 및 배달종사자들은 심야에 근무하여 만성적인 수면 부족과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강제성이 없고 건강검진의 필요성과 방법에 대한 정보가 없기 때문에 건강검진을 받는 비율이 낮은 실정이다.

이에 노동권익센터는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과 협력해 이동노동자 쉼터에서 건강검진을 실시했다. 이날 전문의, 간호사, 심리상담사, 사회복지사가 대리기사, 배달종사자들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 및 건강 상담을 진행했다.

이날 대리기사 및 배달종사자들에게 발병 위험이 높은 심혈관계, 내분비계, 호흡기계, 스트레스 등에 대한 진단 검사가 진행됐으며, 직업성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전문의 진료 및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됐다.

고양시노동권익센터 관계자는 “건강 복지 혜택 사각지대에 있는 이동 노동자들의 근무 여건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영식 기자  kys57@koknews.kr

<저작권자 © 복지종합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영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